가족사진 촬영 덕분에 예쁜 추억 만들었습니다.
엄마가 올해 칠순이신데 코로나 시국에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가나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잊지못할 예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엄마 독사진도 따로 하나 찍었는데
너무 고급스럽게 잘나왔습니다.
결혼식때 빼놓곤 사실 가족사진 스튜디오에서
찍을 일이 없겠지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사진도 남기고 했네요. 쵤영 뒤 소소하게나마
엄마랑 가족들이랑 케이크와 와인파티도 곁들였어요.
이벤트라고예의상? 찍어주실줄 알았는데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서 연예인놀이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예쁜액자까지 감동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