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3명이 있는 가족입니다.
성장한 두아들과 터울이 있는 막내가 어느덧 11살이 되었습니다.
막내가 태어났을때 가족사진을 찍고 10년이 지났으며 저도 50대 중반이 되어 다시한번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들들만 있어 촬영시 조금 힘이들었으나 오랫만에 함께 사진을 찍게되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결혼한지 25년만에 리마인드웨딩도 촬영하었습니다.
이번 사진이 잘 나와서 아들들이 결혼하면 또한번 가족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언제가 될지는 기다려봐야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