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9월 21일에 가족촬영을 한 홍준혁입니다.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후기 작성하는 링크를 받았네요~ ㅎㅎㅎ
저와 장인 퇴근 시간을 맞춘다고 예약 시간을 스튜디오 마감 30분 전으로 잡았는데 늦은 저녁 마감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저희 촬영때문에 늦은 퇴근을 하면서까지 기분좋게 촬영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장 분위기며 스탭분들 인성과 작가님의 센스와 친절함까지 더해 장인장모님 모시고 기분좋은 촬영이 되었습니다.
8살 아들이 신나게 뛰어 다니며 분위기가 흐릴 법도 한데 웃으시며 촬영해주셨습니다.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의 무뚝뚝 함으로 장인 장모님 촬영때 작가님 포함 모든 스탭분들 분위기 밝게 촬영해주셔서 너무 이쁜 사진이 나왔습니다.
결혼 하시고 처음으로 다시 찍으신 두분 사진 받아보시고 넘나 좋아하셨답니다.
넘나 이쁜 사진에 좋은 추억까지 선물로 받아서 힘든 시기에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담에 처형네 가족과 함께 다시 가족사진 찍기로 예약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힘든 시기에 좋은 이벤트를 주셨고 더욱 번창하고 좋은 소문 나는 스튜디오가 되길 바랍니다.